빈대 물린자국 증상으로 특징알아두세요

이번에 친구들이 여행다녀오면서
빈대 물린자국 생긴것 같다고 증상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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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국에서 빈대 소식으로
떠들썩 하다고 하더니 ㅠㅠ 친구도
놀러갔다 오면서 물려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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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꼭 해외가 아니더라도
한국에서도 종종 나타난다는 기사가
많아서 저도 걱정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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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빈대 물린자국 증상으로
어떤 특징이 있나 저도 알아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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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모기에 물린건 아닌것 같고
붉게 벌레한테 쏘인것 마냥 울퉁불퉁
피부가 올라왔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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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기가 있어 처음엔 피부에
뭔가에 물린것 처럼 자국만 남아있고
심하게 가렵지는 않는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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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기가 대략 2일~7일 이라고하는데
이 시일안에 엄청나게 가려운 증상이
있다면 빈대한테 물린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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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물린자국 생겼을때 손으로
계속 긁게될 경우 진물이 생기거나 수포가
터지면서 2차 감염으로 흉터가 심하게
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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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빈대한테 물린적은 없지만
모기한테 물린것 보다 열배이상 가렵다못해
진물로 아프다고 하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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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증상인지 상상이 가더라고요.
이정도면 손이 안갈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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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물린자국 얘기를 듣고나니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영 찝찝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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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다 혹여나 붙어오진 않을까
강아지와 산책하다 털에 붙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에 요즘 잘 나가지도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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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이랑 놀이터 나갈때도 많고
남편이나 저나 출퇴근을 자주하다보니
사람들이 많은 곳을 매일 마주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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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빈대 물린자국을 예방하기 위해
저는 기피제를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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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치제를 보긴했는데 살충성분이
들어가있는걸 옷에다 뿌리기도 그렇고 ㅠㅠ
아무래도 아이 앞에서 매일 화학성
물질을 뿌리자니 애매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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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벌레퇴치에 도움이 되면서도 빈대나
각종 해충들 차단에 도움된다는
기피제로 사용을 하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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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친구들한테도
침대에 뿌리라고 알려줬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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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딸애랑 놀이방이나 사람들이 많은
공동시설을 자주 놀러나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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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씩은 가족끼리 캠핑여행을
나가거나 한번씩 숙박하러 멀리 나가는데
그럴때 대비하고자 준비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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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옷, 신발, 가방, 모자, 유모차 등
전체적으로 뿌릴 수 있는 스프레이이고
자연유래로 나온 제품이라 피부에 묻어도
자극이 없다는게 특징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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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다 뿌려놓아도 향이
독하거나 엄청 인위적이다 그런 느낌이 없고
딱 천연 성분 그대로 느낌? 유칼립투스향이
은은~~ 하게 올라오는게 은근히
마음에 들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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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는 느낌이 없으니까
자주 뿌리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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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체성분에 들어있는 원료가
유칼립톨, 테르펜이 강해서 항균,탈취,기피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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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을 자극해서 내쫓는 향이라
집안에 뿌려두면 빈대 뿐만아니라 다른
해충들 차단할때도 좋을것 같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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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걸 ㅠㅠㅋ
뒤늦게 빈대 물린자국 소식듣고 쓰게됐지만
이런 증상 안겪으려면 잠잠해질때 까지는
계속 뿌려둘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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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기피제로 찾으시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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