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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s

아기 살균소독제 순한걸로 바꿨거든요

저랑 신랑이랑 신혼생활 즐기고 있을땐
다이소 살균소독제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제 아기가 태어나고 나니까 성분도 그렇고
어느정도 신생아용으로 순한걸 써야지
좋을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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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살균소독제 라고 검색을 해도
보통 살균이라는 이 단어가 화학적인
원료가 포함된거라 몸에는 좋지
않다고 해서요.




말이 아기 살균소독제 이지 저는 애초에
집안에서 나는 냄새라던지 아기가 사용하는
장난감, 침구류 등등 이런쪽에만
청결하게 쓸 수 있는거였음 됐거든요.

 

 

 


꼭 살균을 하지 않더라도 공간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거라고 하면
어느정도 환경 케어가 가능할것 같았어요.
​​
그래서 아기 살균소독제 위주로 알아보니
신생아가 있어도 순하고 자극없이 쓸 수있는
천연 스프레이가 있더라구요.

이건 살균의 성분이 들어간게 아닌
테르펜, 유칼립톨이 강한 항균과 탈취 효과로
오염환경 개선 및 냄새제거에 긍정적인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하네요.



용량도 500ml 이라서 든든하기도 했고
전체 원료 성분을 정확하게 기재를 해놔서
마음 편하게 쓸 수 있었던것 같아요.

전 성분은 편백정유, 정제수, 유칼립투스
천연 에센셜 오일로 딱 3가지만 들어간게
전부였어요.

아기 살균소독제 안에 들어간 것 처럼
화학적인 원료 및 계면활성제라던지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아서 맘에 들더라고요!

 



아기 살균소독제 사용을 하는 것 보다
인체에 안전하고 순하게 쓰는게 좋을것 같아
선택을 하게 된건데요.

실제로 우리 아기가 사용하는 물건들,
장난감, 인형 같은 곳에다 뿌려놓기
얼마나 편했는지 몰라요.

특히 피부와 접촉이 되는 침대위
이불이나 베개 같은 곳에다가 직접 뿌려
항균탈취를 받는것도 제법 좋았구요.
​​​

 

 


초반에 향이 솔솔 풍겨올라오는데
이것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은은히 바뀌다
잔향을 남기지 않고 사라지더라고요.

마스크나 장갑을 착용하지 않고
그대로 분무한 후 건조를 시켜주면 됐어요.
꼭 환기를 하거나 세척을 하거나
이런 번거로운 작업이 없으니까 좋았죠.

 

 

​​


안그래도 아기가 태어나고 부터
이래저래 신경써야 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 하나로 환경오염도 관리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니 얼마나 편해요.
​​
향에대해 살짝 예민한 편인데
이건 순하면서도 곧 사라지는 타입이다 보니
아무리 과하게 뿌려도 부담이 없었어요.

 

 

 


항균이 필요한 바닥 매트라던지
카펫, 커튼, 소파, 침대 등등 아이와 함께하는
모든 공간범위내에 뿌릴 수 있었거든요.

요즘은 가정집에 하나씩 두고두고
사용하는 제품중 하나라고 하는데,
저번주 부터 뿌리고 나니까 전/ 후 차이가
확실히 나긴 하더라고요.

 



살균이 필요한 물건들은 그냥 삶거나
아예 베란다, 화장실 가서 다이소 아기 살균소독제
뿌리고 닦아 말리곤 해요 ㅎㅎ

이 외에는 요 스프레이로만 관리중이에요.
아기 건강을 위해서 더 신경을 써야했는데
오히려 이거쓰고 더 편해졌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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