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벌레 종류가 많이 나오네요;;

왜 가끔 오래된 식당가면
화장실 갈때마다 나방파리가 많아서
박하사탕처럼 생긴 나프탈렌을
설치해 두는 곳도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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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소홀한 화장실에만
벌레가 많은줄 알았는데 이번에
이사한 저희집 화장실 벌레
종류도 만만치 않게 많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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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침마다 깜짝깜짝
놀랄때가 대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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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약국, 다이소 등등
제 선에서 당장 사다가 쓸 수 있는
살충제, 방충제, 퇴치제 사들고
전부다 사용해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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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화장실 벌레 퇴치할때
어느정도 도움은 받았지만 완전히
차단, 박별 하는건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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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건 줄었어도
자꾸 들어오는건 막을 수 없다는
그런 느낌적인 기분이 든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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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침마다 아이 유치원
보내기 직전에 화장실에 같이 들어가
벌레를 잡아주거나 퇴치하거나..
하여간 신경쓸게 한두가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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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방역해주는 업체에
의뢰를 해봐야 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고민까지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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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벌레 종류중에
나방파리는 고사하고 집게벌레
은색벌레(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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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은 해충들이 들어오니
다리가 많은 돈벌레도 종종 먹이를
노려 출몰할때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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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날씨가 습하고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날에는
더없이 벌레들이 활발하게
집안을 헤집고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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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중 참 다행인건
제가 화장실 벌레 퇴치 하려고
수단 방법 안가리고 여기저기
다 수소문하고 다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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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알게된게 이 스프레이인데
집안에 생기는 벌레들을 밖으로
유인을 하거나 차단을 할때 쓰는
기피제로 활용을 할 수 있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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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이 싫어하는 주요 성분인
피톤치드 물질로 자극을 주어
저 멀리 내쫓는 방법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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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저희집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일절 해가 없는 순한
자연유래의 성분이라 자극없이
활용하기도 편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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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화장실 벌레 서식지가
하수구나 변기주변, 욕조 틈새,
깨진 타일 사이 안에 숨어서
지내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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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에 알을 낳고 살며
번식을 이루기 때문에 초반에
살충제나 퇴치제를 뿌려
제거를 하는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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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희는 식구도 많은데다
화장실 이란 공간은 매일 여러번
들락날락하는 공간이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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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화학성분을 뿌려놓기가
약간 애매하고 찜찜하더라구요.
​
그래서 자극없는 기피제로
되도록 뿌려놓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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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향이 재빨리
도망을 치는 화장실 나방파리,
모기, 날파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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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력이 빠른 해충들을
퇴치할때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적극적으로 쓰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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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중, 하수구, 세면대, 변기주변
전체적으로 도포하고 물세척이나
닦을 필요 없는게 편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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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치약은 분무하고 다시
닦아야되는 번거로움 때문에
귀찮은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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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성분도 순하고
번거로움도 없는데다가 벌레도
차단할 수 있는 효과까지 있으니
얼마나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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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항균에 탈취까지 있어
냄새제거할때도 좋아요~
​
그리고 한가지 팁 알려드리면
정기소독 있을때 꼭 받으세요.
그래야 화장실 벌레 차단 및 번식
위험율도 줄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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