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낭염과 지루성피부염으로 고민하다가
피부과에서 처방해준 케토코나졸 연고를
일주일간 발랐어요.
원래 기존에 사용하던 크림이 있어서
그걸로 금방 낫겠지 싶어 버티고 버티다가
자꾸 붉어지고 덧나고 염증생기고ㅠㅠ
결국 처방받은 케토코나졸 연고 크림으로
일주일째 바르고 있는 중인데요..
뭔가 빠르게 염증이 가라앉는 느낌은
있는것 같은데 이게 스테로이드제 크림이라
장기적으로 보면 또 안좋다는 얘기가 있네요.
지루성피부염은 많이 줄긴했는데
완전히 없어진건 아니에요.
피부과는 다시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데
케토코나졸 연고 사용을 중단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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