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냄새제거 겨울철 제거하는 꿀팁^^

아파트 새집냄새제거 입주전 다들 하셨나요?
저는 입주전 / 이사 후/ 1년이 지난 지금도
새 집 관리겸 총 휘발성 유기화합 물질은
정기적으로 케어를 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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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냄새제거가 정기적으로 필요한 이유는
신축 아파트의 경우 공사를 하면서 들어간
각종 마감재료 속 유해물질이 꾸준하게
몇 년 동안 나오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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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크아웃을 통해 일시적으로
포름알데히드 수치를 낮출 수 있지만
10% 미만으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케어가 필요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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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입주를 하고난 뒤에도
새집냄새제거가 되지 않았다는 것은
포름알데히드 수치가 그마만큼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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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수치를 낮추기 위해선
정기적인 베이크아웃을 진행하는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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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겨울에 이사를 들어왔고
지금 보일러의 온도를 높여 지속 관리를
한다는게 생각만큼 쉽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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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도 부담이 되었구요.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피톤치드 시공으로
새집냄새제거를 하는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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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올해 말 추가로 인테리어를 해서
짙은 페인트 냄새도 강하게 났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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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모르게 새집증후군과 같은
두드러기, 머리두통 증상을 남편이 겪기
시작하면서 새집냄새제거를 다시 도전
해보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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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시공을 할때는 환기가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집안에 오염된 환경은
환기로도 50% 이상 감소가 된다고 하니
같이 해주는게 훨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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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집냄새제거 할때 창문을
활짝 열고 스프레이를 막 뿌려놓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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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를 새롭게 했던 장소나
이번에 들인 새가구의 냄새를 제거할때,
희미하게 올라오는 바닥의 본드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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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를 틀면서 올라오는
벽지의 특유 풀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이걸 직접 뿌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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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프레이를 고를때는 되도록
인공향료가 첨가되지 않으면서 전체의
성분이 무엇으로 들어갔는지 확인 후
쓰시는게 훨씬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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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건강 생각해서 피톤치드를 쓰는데
이게 인공향이라고 하면 베이크아웃이든
새집냄새제거 용으로 쓰든 크게 의미가
없다고 판단을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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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냄새제거 할때 쓰려면 근본적으로
악취 분자를 분해, 중화, 탈취(소취) 해주는
스프레이를 쓰는게 좋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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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편백정유, 정제수, 유칼립투스(천연 오일)
함유로 인공향료나 계면활성제와 같은 화학적인
원료가 첨가되지 않은 제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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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가지의 원료만을 포함 해놓아서
밀폐된 집안에 뿌리며 새집냄새제거를 하더라도
인체에 해가 없는 순둥한 성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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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 후 닦을 필요 없이 그대로
자연건조만 시켜주면 끝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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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분무 하고 환기까지 쫙 시키면
오염됐던 공기도 금새 말끔해지고 어느정도
새집에서 났던 특유의 냄새도 조금씩
사라짐을 느끼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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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하루만에 전부다 잡질 못해요.
한번에 싹 잡는다는 제품이 존재했다면 제가 이걸
굳이 쓰지 않았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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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런 제품은 베이크아웃 후
마무리에 뿌리거나 평소 공기오염 감소를 위해
공기중에 뿌리는 용도로 쓰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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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나면 새집증후군 증상도 줄고
집안에 포름알데히드 수치가 줄었다는 느낌이
체감적으로 딱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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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엔 난방을 과하게 올리거나
환기를 매번 할 수 없는 노릇이라 저도
어찌 해야될까 걱정을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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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 방법으로 새집냄새제거 하면서
말끔하게 잡았던 기억이 남아 후기로 세세하게
적어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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