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하나는
꼭 들고 집청소 하며 사용하고 있네요.
면역력이 약한 온 가족들 덕분에
알레르기를 이겨내기 위한 방법이랄까요..?
그 덕분에 살림하는 저만 고생 ㅠㅠ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같은 경우 매일매일
뿌릴수가 없어서 침대위 이불을 싹~~
걷어낸 다음 매트 관리할때 필수로 쓰구요.
시트 또한 한 달에 한번 갈아주며
집먼지 진드기 알레르기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방하는 중이에요.
근데 유난히 알레르기가 심한 남편이
지난주부터 기침에 콧물에 ㅠ 잠자기 전
코막힘과 두드러기 등
불편하다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뿌렸던 날에도
크게 효과를 받지 못해서 한동안은
알러지약을 먹으며 지냈어요.
이불 빨래 + 건조기 수시로 돌리기
매일 환기하면서 이불 털어내기.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질하기 ㅠㅠㅋㅋ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안써도
하루 일과가 이렇게 시작이 되고
끝이난답니다.
남편 면역력이 약해진것 때문인지
올해는 비염에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졌길래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사용하고 첨으로
기피제를 같이 활용을 해주었네요.
본래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하나만
뿌리고 침구용 청소기로 돌리기만 해도
어느정도 관리가 되었지만
이게 죽은 집진드기가 전부다 없어졌을지
확인이 안되기 때문에요 ㅠㅠ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피제의 경우
말 그대로 벌레들을 기피시키는 성분인데요.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로
전부다 잡지 못한 진드기들을 내쫓기 위한
또 하나의 방법 이라고 해야될까요?
벌레들을 기피시키는 제품이라길래
향이 독하고 성분도 안좋을줄 알았는데
되려 제가 생각한 것과 반대였어요.
향은 제가 좋아하는 편백 + 솔잎!
이렇게 섞인 향이었는데 인위적이지 않고
은은히 올라오는 깊은 향이랄까요.
피부에 접촉되는 침구류나 베개
소파, 카펫, 방석, 의류 등 전체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어 편하더라구요.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뿌리고 나면
다시 청소기를 돌려야 되서 옷이나
다른곳에 쓸 수 있는게 한정적이었는데
이건 분무하고 그대로 건조만
시켜주면 그만이었거든요.
자체에 함유되어있는 편백의 오일이
테르펜/ 유칼립톨 성분이 강하다고해요.
천연 항균물질로 벌레들이 살수 없는
환경으로 바꾸는 도움을 주며,
항균작용으로 세균 제거 및 탈취까지
동시에 받아볼 수 있는거더라구요.
그동안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로
뿌리면서 미리 예방을 했었지만
지금은 기피제만 사용해서
차단하는 도움을 받는것도 괜찮을듯해요.
공기중에 뿌려놓고 나면 금방
공기정화 하는데도 좋아서 요즘은
잠 자기전 수시로 뿌려놓게 되네요.
남편도 딥슬립 하는데 좋다고
매일 자기 베개에만 뿌려놔요 ㅋㅋ
매일매일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를
뿌릴수가 없는 부분이라
접촉 피부염이나 비염, 아토피등
알레르기가 심한 분들한테는 아마
이게 더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 공유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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