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옷장방향제
다이소 옷장 방향제
아로마 티셔츠 : 라벤더 사용후기
이날 따라 추적추적
내리는 비소식에 먼지날리기
딱 좋은 날이라 대청소겸 옷장
정리를 해보기로 했어요.
겨울 > 봄 이제 곧
여름이 다가 오겠죠~
땀흘리는 계절이 다가
오기전에 빠르게 옷들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 봤답니다.
옷장 안에는 여전히
어떤 청소를 하더라도
그 특유의 냄새들은
전부다 없애기 어렵죠.
그래서 일전엔
디퓨저나 향기가 강한
탈취제로 써주곤 했는데
요즘은 손이 번거롭게
가지 않는 깔끔한 타입으로
다이소 제품을 사다가 준비
해보게 됐어요.
티셔츠 모양으로 만들어진
라벤더향 방향제 랍니다.
1처넌 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은은함을 대략
한달반 정도 지속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저도 좀 비싼 브랜드 보단
가성비와 성능을 보는편이라
다이소거를 거진 많이
선호하는 편이기도 해요.
한번 동네로 돌아오면
다시 나가기가 귀찮아 질까
리필도 미리미리 준비!
4월~11월 까지는
거진 집안에 습기가 가득
차는 계절 이기도 하죠.
그래서 옷장안을 자주
관리해 주면서 냄새가 나는
것을 사전 방지해 주는
것이 젤 좋은 방법 이랍니다.
저는 평소 제습제와 함께
다이소 옷장 방향제 넣어
두고 케어 하는 중인데도
애매모 하게 나는 미세한
불쾌감은 어떻게 없애줘야
할지 가끔 난감하기도 해용ㅠ
이거는 다른건 몰라도
가성비도 철철 넘치지 1천원
이라는 부담없는 가격 때문에
한달간은 무탈하게 지낼 수
있다는게 맘에 들더라구요.
산 그대로 봉지를 뜯어
옷장안 걸이안에 걸어만
두면 되니까 별도로 손이
여러번 갈 필요도 없구요.
약간의 짙은감도 있지만
너무 역할정도가 아니라서
대다수 다이소 가면
옷장용 방향제로는
이게 젤 괜찮은거 같아요.
다이소 옷장 방향제
그리고 제습제를 서랍과
장롱안에 고이 넣어줘요.
그리고 시간 날때마다
종종 문을 오픈해 환기만
해줘도 끕끕한 악취가 나는
일이 줄어들기도 해요.
봄,여름옷 정리하고
나니까 나름 한결 마음이
가벼워진 기분이에요.
제가 제작년 까지만
해도 이런 간단한 요령을
몰라서 힘들어 했걸랑요ㅠ
언제부턴가 다이소
쇼핑에 빠지면서 하나두개
가져다 쓰다보니 유용한
아이템 한두개 쯤은 장기간
소장하고 쓰게 되네요.
그리고! 여기서 하나더
꿀팁은 제가 요근래 알게된
탈취제도 같이 활용해 주고
있는 중이거든요.
안그래도 옷장 외로
서랍,신발장,드레스룸 등등
각각 상황에 맞게 쓸만한
스프레이가 필요 했는데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액체 타입이 요래
나와 있더라구요.
이거는 다이소가 아닌
인터넷상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도 1마넌대라 저렴해요.
양도 500ml 정도면
꽤 한창 쓸 수 있구요.
구역에 따라 상황에 따라
제각각 달라지지만 섬유탈취제
및 공기 정화용도, 새가구 냄새
제거하는 병행법 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 하답니다.
아무래도 다이소 에서 샀던
옷장 방향제는 일시적으로
악취를 감춰주는 역할일 뿐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완전한 smell을 제거하거나
없애주는게 아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언뜻 한달이
다되어 가면 다떨어져 가면서
자꾸만 신경을 써야 하는
귀차니즘이 생기기도 해요.
그럴때 이거로 같이
대처해 주기도 괜찮더라구요?
장롱 안에 고이고이
모아둔 의류들 사이로 액체를
살포시 묻혀주고 나면
허브 + 우드향이 폴폴
한공간을 차지하게 되요.
물론 이때 라벤더 향과
같이 뒤섞이지 않고 별도로
소취가 되면서 사라지는
성질이라 역하지가 않아요.
잔향없이 냄쉬들만 싹
골라 빼는 느낌이랄까요?
악취가 나는 원인의
분자를 분해하고 중화해
주는 탈취력이 좋아서
대다수 옷장 정리할때,
이불 보관하기전, 패딩 관리
할때 요거를 많이 쓴대요.
인공적인 향료가
뒤섞이지 않은 자연의
피톤치드 그대로의
성질로 자극해
더러운 균들을 몰살해
내는 방식으로 찜찜한 집안
어디든지 케어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했어요.
그리고 마무리로
다이소 옷장 방향제 설치해
두기만 하면
온 옷장 안의 산뜻함이
폴폴~ 잡내가 없으니까 더더욱
손길이 가는 타입이랄까요?ㅎ
비가 많이오는 장마철
끕끕한 계절에 곰팡이 생기는
증상도 줄여 준다고 해서
꾸준하게 같이 써주고 있는
중이랍니다~
제품 상세 정보는
하단 링크를 통해서 자세하게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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