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손빨래
겨울에는 추운날씨 때문에
아무래도 따뜻한걸 많이
입게되잖아요.
자주 입기는 하지만 상할까봐
니트 손빨래 를 할때 조심스럽기도 하고
보풀이 잘 생기기도 해요.
이제 날이 따뜻해져서
깨끗하게 보관을 해야겠는데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니트 손빨래 를 할때는
항상 조심하게 되는데
오늘은 쉽게 하는방법과
평소 관리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해요.
자주 입는 분들은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관리하시면
오래 입으실수 있을거에요.
니트 손빨래 를 할때는
30도 내외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서
해주는게 좋아요.
뜨겁게 하게 되면
섬유가 수축되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준다음
10분 이하로 가볍게
조물조물 해요.
그런다음 탈수를 하는데
뒤집어서 가장 약한
탈수로 돌리면 되요
뒤집어서 해야 보풀이 덜 생겨요.
혹시 얼룩이 생겨서
니트 손빨래 를 할때는
비벼서 빨지 않고
클렌징 폼으로 거품을 내어 닦고
중성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에
헹구면 되요.
얼룩이 오래될수록 잘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얼룩이 생긴다면
니트 손빨래 를 빠른 시간내에
하는게 좋아요.
건조를 할때는 눕혀서 해야
늘어지는걸 막을수 있어요.
더러워졌을때는
이렇게 니트 손빨래 를
하는게 좋지만
평소에는 피톤치드를 뿌려
관리해주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니트 손빨래 를 자주 하게 되면
섬유가 상하고 늘어지게 되고
보풀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오래 입을수 없게 되는데
평소 뿌려서 하게되면
냄새도 쉽게 없어지고 살균도 해줘서
니트 손빨래 를 하지 않아도
오래 입을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더러워졌을때나
꼭 필요할때만
니트 손빨래 를 해주고 있고
평소에는 뿌리면서 해요.
식물이 뿜어내는 향균물질인데
냄새제거도 해줘요.
비슷한 제품들 중에서도
함량이 가장 높고
화학첨가물이 없는걸 사용하고 있는데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섬유탈취제로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향이 진하게 나는 섬유탈취제를
싫어하는 편인데
이 제품은 순하기 때문에
자주 쓰고 있어요.
은은한 나무 향이
진하지 않아서 좋고 뿌릴수록
섬유를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해요.
입고 나서
오염이 되지 않았을때는
분사하면 되는데
향균도 해주고 악취도 없애주니까
관리하기에 참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세탁을 잘못하면
보풀이 생기고 늘어지기도 하고
관리가 힘든게 사실인데
니트 손빨래 를 하지 않고도
관리를 할수 있다는것 자체가 편해서
자주 입게 되는것 같아요.
자주 세탁하지 못하는
코트나 패딩 등에도 뿌려주니까
쉽고 편해서 좋네요.
인위적인 향이 나지 않고
그냥 분사하는 것 만으로도
깨끗하게 입을수 있으니까
니트 손빨래 를 자주 하는것보다
제가 알려드린 이 방법으로
하면 좋으실것 같아서 공유해요.
날씨도 따뜻해지는데
두꺼운 겨울옷은 이렇게 해서
보관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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