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도 돌아왔고, 남편이랑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ㅠㅠ 해외여행을
한번 다녀올까 하거든요.
베드버그 퇴치약 준비해서 가져간다는
후기가 많아서 보고있는 중인데..
유럽여행때 필수로 가져가야 될까요?
저 친한 친구도 출국하고 나서
첨으로 베드버그 물린자국 생겨서
일주일이상 고생했다고 들었거든요.
꼭 유럽이 아니어도 다른 나라
숙소에 가면 물리는 경우가 많다고
들어서 ㅠㅠ.. 베드버그 퇴치약
준비해서 가야될까 고민이에요.
베드버그 퇴치약 중에서 스프레이로
나온 약이 효과가 좋다고 하던데
혹시 산다면 동네에있는 약국가서
구하면 될런지요??
근데 숙소가서 어떤식으로 뿌려놔야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베드버그라고 이름이
붙여진 이유도 침대나 베개속에
숨어사는 거라고 해서 걱정이 되네요.
이런데에다가 살충제 성분이 들어간
베드버그 퇴치약 스프레이를
뿌려둘수도 없고..ㅋㅋ
한번도 사용을 해본적이 없어서
어떤식으로 뿌려두는게 맞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려봐요!
아! 그리고 혹시 한국에서
베드버그 퇴치약 안챙겨 가게될 경우
현지에서도 살충제 성분이 들어간
스프레이도 구할 수 있는건가요?
대부분 숙소마다 베드버그 약은
다 구비해 놓는다고 하는데..
제가 가는데는 한국인들이 많이
머무는 곳이라 있을지 모르겠네요.
5성급 호텔정도면.. 깨끗하겠죠?
큰맘먹고 지른건데..ㅎㅎ
아무튼.. 베드버그 퇴치약
유럽여행 나갈때 꼭 필요한건지
어디서 구하면 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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