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필수템
남친이 이번에 독립을 하면서
혼자살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자취 필수템 을
선물하고 싶어서
무엇을 주는게 좋을까
고민 하게 됐어요.
이사하고 처음 놀러가는거라
의미있고 남다른걸 해주고 싶은데
아무것도 가져오지 말라며
부담 갖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빈손으로 갈수가 없어서
자취 필수템 을 알아보게 됐죠.
많이들 하시는 두루마리 휴지나
세제같은건 좀 그렇더라구요.
뭔가 성의가 보이는
자취 필수템 이 없을까
검색을 해보다가
마침 새집으로 한 이사라서
냄새가 심하단 말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찾아보니 딱 좋은게 있더라구요
집의 공간이 좀 좁은편이기도 하고
환기가 잘 안되는 구조인데
담배는 또 워낙 많이 피우거든요.
그래서 그런 냄새와 공기를
관리해주는게 딱 좋을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혼자 살다 보면
청소도 게을리 하게 되고
담배 악취도 여기저기
베어버릴것 같았어요.
향이 진한걸 워낙 싫어하는데
은은하면서 불쾌한 냄새들은
빠르게 잡아주는
이 피톤치드 스프레이가
자취 필수템 인것 같았어요.
식물이 뿜어내는
향균물질이라고 해요.
공기탈취제로
많이들 사용하시는데
집안에서 나는 불쾌한 악취를
빠르게 제거해주고 정화를 해줘서
자취 필수템 으로도 좋을것 같았어요.
비슷한 스프레이가 여러가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함량이
가장 높고 화학첨가물이 없어서
많이들 쓰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구매해서
자취 필수템 을 선물했어요.
받자마자 엄청 좋아하면서
꼭 필요했던거라고 하더라구요.
자취 필수템 이라며 줬더니
써보고 나서 냄새가 다 없어져서
탈취제로 좋다며 연락이 오길래
저도 사서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 환기를 잘 못했더니
집안에서 나는 악취도 심해지고
공기도 좋지 않았는데
자주 뿌려주니까 좋더라구요.
악취를 유발하는 유해물질들을
중화해서 없애주기 때문에
공기도 좋아져서
정말 자취 필수템 인것 같았어요.
화장실에서 나는 것도 빨리 없애주고
향균까지 해주니까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동안 친구네 집에 놀러갈때도
꼭 필요한걸 주고 싶어서
뭐가 있을까 고민한적 몇번 있었거든요.
흔한 건 싫고 실용적인걸 주고 싶어서
생각하다가 결국은 아무거나
사준적도 있었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실용적이고 생활에서 도움이 되는걸
줬더니 받는사람도 좋아하고
저도 좋더라구요.
꼭 비용이 큰게 아니더라도
자취 필수템 이고 유용하기 때문에
좋은것 같아요.
자취 필수템을 찾아볼때
비슷한 성분의 제품은 많지만
가장 함량이 높고
화학첨가물이 없다고 해서 샀거든요.
그만큼 좋다고 하더라구요
정제수, 솔정유, 편백오일로
전체가 3가지로만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안심이 되서 좋아요.
순하기 때문에 환기 못하는 집안에서
쓰기에도 부담이 되지 않더라구요.
자취 필수템 이 뭐가 있을까
고민되신다면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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